사람과 사람사이는 모를일이다.
굉장히 사이가 좋지 않다가도 갑자기 좋아지는 경우도 있다.
반대로 사이가 좋더라도 갑자기 나빠지는 경우도 있다.
요즘 친구들이 많이 보고 싶어지어 연락을 하지만.
다들 바쁘다는 말만 한다.
나 역시 얼마전까지 그랬기에 아무말 하지 않고 잘 지내라고만 한다.
과거에는 나 잘난 맛, 내가 잘되는 일에만 열심이었다.
하지만 요즘들어 나 혼자의 성공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든다.
아무래도 나이가 들어가나 보다.
자신의 가족, 친구, 지인들이 보고 싶을때가 많다.
하지만 과거에 있었던 나의 무관심은
현재의 나에게로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고 있다.
혼자사는 것에 지쳤으며,
성공이란 단어에도 지쳤다.
현재의 나에겐 기대에 쉴 수 있는 존재가 필요하다.
그것이 가족이든, 친구든, 연인이든....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사랑은 순수하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8) | 2008/11/18 |
|---|---|
| 말만 앞서는 그런 사람이 되질 않기를... (2) | 2008/11/16 |
| 한잔의 술과 함께.. (1) | 2008/11/13 |
| 하루하루가 바쁘다 (4) | 2008/11/11 |
| 내가 걷는 길... (9) | 2008/11/04 |
| 인간 관계 (8) | 2008/09/11 |
| 빈자리가 너무나도 크게 느껴지는 요즘... (1) | 2008/09/01 |
| 잠이 오지 않는다.. (0) | 2008/08/08 |
| 놋북 포맷하다!!!! (제 이웃 블로거님들~~!!!) (4) | 2008/07/12 |
| 편두통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6) | 2008/07/08 |
| 고등학생 아가들을 가르치다!! (2) | 2008/07/06 |
Trackback 1 And
Comment 8
-
Subject 1964년 겨울과 다름없는 2008년 서울에서
2008/09/25 22:11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을 알고 있습니다. 당신이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당신이 어떤 색 옷 입기를 좋아하는지, 당신이 어떤 가수의 팬인지 알 수 있습니다. 6명의 사람만 있다면 말이죠. 무슨 소리냐구요? 예전에 한 사람이 실험을 했습니다. 무작위로 편지를 보냈죠. 멀리 떨어진 곳에 살고 있는 A라는 사람을 알고 있느냐고. 모른다면 알고 있을 것 같은 사람에게 다시 이 편지를 보내라고 말이죠. 그랬더니 그 누구라도 평균 5.5 명만 있으면 결국..
-
도깨비섬 2008/09/22 14:55
가을이라 는 핑계를 내세우지만..여름같이 뜨거운 한낮인 요즘엔 감정에도 혼선이 생깁니다
부메랑이 되어란 말에 공감입니다
세월 보내며 더더욱 느껴지는 것 중..부모형제도 미미하게 보면 상대적일 수 밖에 없슴을 인정하는 세월입니다
부의 성공이 아닌 인간관계의 성공이야말로 기본임을 ..젤로 힘이 들며 이성과 감성을 잘 조절해야함을 느낍니다
어젠..진주로 달리며 운전 좋아라하는 제가 늘..운전병이여야만 하는 제가 애처로웠다지요..ㅎㅎ..
늘..고맙습니다.. -
Deborah 2008/10/02 12:31
동감이에요. 정말 오랜만 방문입니다. 그간 잘 계셨어요?
하는일 없이 바쁘게 지내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제가 그렇네요.
10월 한 달도 평안하게 보내시길..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이올린에 추천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