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바티칸 시국이다. 바티칸 시국은 로마안에 있는 나라로, 다른 어떠한 나라에 간섭을 받지 않는 교황이 다스리는 나라이다. 또한 카톨릭의 총 본산으로 세계 곳곳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곳이기도 하다. 전 세계의 카톨릭 신자들은 바티칸으로 순례를 오고, 또한 많은 사제들이 이 곳에서 목회 활동을 하고 있다. 바티칸이 강력하고도 아름다운 이유는 이 뿐만이 아니다. 바티칸에는 지난 2000년의 카톨릭 문화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이다. 그 어느 곳보다 아름다운 성당과 아름다운 건축물, 조각들.. 그리고 많은 유적들이 이 곳을 채우고 있다.
'바티칸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바티칸시(Vatican City) 또는 교황청(Holy See)이라고도 불리는 바티칸시국은 가톨릭의 총본산인 바티칸 궁전을 중심으로 한 성베드로 대성당, 카스텔 간돌포(Castel Gandolfo)에 있는 교황궁(Pontifical Palace), 여름 휴장지를 포함한 로마 부근의 5개소 및 이탈리아에 흩어져 있는 일부 23개소를 영토로 한다. 전세계 가톨릭교회와 교구를 통괄하는 가톨릭 교회 최고통치기관인 교황청이 있다. 하나의 국가이지만 국방은 이탈리아에 위임되어 있고 소수의 스위스 근위병이 있다. 국명은 그리스도교 발생 이전부터 전해져온 오래된 말로, 티베르강(Tiber R.) 옆에 위치한 '바티칸 언덕'을 뜻하는 라틴어 'Mons Vaticanus'에서 유래한다.
세계 최고의 조각가, 미술가, 예술가들의 작품이 모여져 있는 이곳은 그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미술관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바티칸을 둘러보며 느꼈던 감동과 놀라움은 어떠한 말로도 표현될 수 없는 것이다.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전율' 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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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조각품
메두사의 머리
평화를 상징한다는..^^
앞서 말했듯이 바티칸 시국은 하나의 나라이기 때문에 들어갈 때 여권을 가지고 검문 검색을 한다. 꼭 다른 나라에 들어갈 때 처럼 입국장을 지나는 것이다.. 이렇게까지 하니 실제로 다른 나라에 와있다는 느낌이 와 닿았다.
바티칸에는 정말 볼 것이 많이 존재한다. 여러 유적이며 예술작품이며.. 하나 하나에 제작자의 손길과 여러가지 의미가 담겨져 있다. 이를 모두 알고 싶다면 투어를 신청해서 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른 곳은 책이나 여러가지 자료를 찾아가며 알 수 있지만, 바티칸에는 너무도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어 혼자서 모든 것을 알아낸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유럽 여행시 꼭 가이드 투어가 필요한 곳이 두 곳이 있는데 그 중의 한 곳이 바로 바티칸 시국이다. (나머지 한 곳은 어딜까? ^^)
시국 내의 모습
그림 하나 하나에도 정말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다. 이러한 작품들 하나 하나가 곧 바티칸의 역사이자 세계의 역사, 신화, 전설이 되는 것이다.
조각이 아니다
천장을 보라.. 정말 멋진 조각품이 아닌가?! 바티칸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작품이다. 어떻게 천장에 이렇게 멋진 조각을 해놨을까? 한참을 생각하고 있을때 정말 놀라운 이야기를 들었다. 천장에 있는 것은 조각이 아니라 그림이라는 이야기였다. 그림을 실제 사람들이 볼때 입체로 보이게 그렸다는 뜻이다. 정말 대단한 작품이다. 수백년 전에도 3D 입체 그림이 존재하는 것이 아닌가? 한참동안 입을 다물지 못했다.
다른 각도에서 봐도..
많은 사람들이 아는 유명한 작품
성 베드로의 무덤..
이 쯤해서 바티칸 시국의 투어를 마칠까 한다. 바티칸이라는 조그마한 나라가 세계에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이유는 물론 교황이라는 신의 대리자가 있는 탓도 있겠지만.. 이러한 많은 예술, 문화 작품들이.. 바티칸 시국에 큰 힘을 실어주는 것이 아닐까..?
사진으로도 글로도 절대 설명할 수 없는 감동을 주는 곳.. 바티칸 시국.. 자신의 인생에 한번쯤은 꼭 가봐야 하는 곳이 아닌가싶다. 당신이 카톨릭 신자가 아니더라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