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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하여 블로깅을 하는가? - 몇몇 파워 블로거들의 횡포 -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는가?' 의 제목을 따왔습니다.
부제가 참 공격적이군요.. 공격받기 쉽겠습니다.


여러분은 누구를 위하여 블로깅을 하시는가요??!
블로그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아니.. 과연 블로그의 목적이라는게 정해져 있는 것일까요?
블로그의 시초는 다른 곳에서도 많이 소개하고 다들 아시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자신이 가진 정보를 하루에 하나씩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리겠다고 한 것이 시초가 되었지요..
그리고 현재 블로그는 전 세계로 퍼져나가 가장 큰 조직(?) 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블로그라는 것을 정의하고 만들어나가는 일은 모든 블로거들의 일이지 몇몇의 파워블로거들, 메타블로거들의 일이 아닙니다.

물론 이들은 누구보다 오래된 블로깅 역사 그리고 최상의 정보를 가지고 많은 다른 블로거 및 비 블로거들의 방문을 받고 환호를 받고 있습니다. 한국의 블로그 라이프를 이끌어 왔고 또한 정착하는데 많은 노력을 주신 기존의 블로거들에게 참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 몇몇의 파워블로거들의 블로그에 찾아가본 뒤 실망을 금치 못했습니다.
(대부분의 멋진 블로거들 또는 블로그에 대한 팁을 전해주시는 분들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들은 자신의 블로그를 배경으로 하여 블로그는 이래야한다. 블로깅은 어떻게 해야 한다 라며 블로그에 대한 규칙을 제정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에 대한 팁을 전해주는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블로그가 어때야 한다며 자신의 생각 아래 '정의' 내려버리는 모습을 보고 또 다른 블로거들에게도 그것을 강요하는 일을 보며 소위 정치판을 보는 듯 하였습니다. 블로깅에 대한 팁은 자신의 생각이자 느낀점일 뿐이지 그것이 소위 블로그의  '정의' 라는 식으로 표현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되어지네요. 또한 이들의 말을 듣고 '아 내가 블로깅을 잘못했구나' 라고 생각하시는 초보 블로거들의 모습도 안타깝습니다.

한 예를 들어 이번에 모 블로거께서(많이 알려진 블로거 분이십니다) 다른 사람의 블로그에 자신의 의견을 제시 하였으며 그 댓글이 삭제되었다며 그 부분을 비판하는 내용의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여기까지는 좋았습니다. 저 역시 완전 공감은 아니었지만 어느 정도 공감이 되는 내용을 쓰셨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다음부터 입니다. 그 다음 포스팅으로 공개적으로 자신의 댓글을 삭제한 블로거의 블로그명과 주소를 공개하며 '오만' '군림' 등의 단어를 사용하여 비판이 아닌 비난과 증오의 눈길을 보내더군요. 더 놀라운 점은 그 비난의 포스팅이 메타 블로그 사이트에서 베스트 추천글에 올랐다는 것입니다. 하루에도 수천, 수만명의 찾아오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파워블로거가 다른 블로거를 비난하는 글이 과연 추천 베스트에 올라갈 만한 글일까요?

그 포스팅을 보고 상대방의 블로그에 들어가 봤지만 전혀 비난과 증오를 받을 정도로 잘못된 블로그가 아니라고 생각되어졌습니다. 그 비난 포스팅의 댓글 역시 대부분 그 파워블로거의 횡포에 반대하는 의견이 많았구요. 그렇다면 정말로 다른 블로거들이 그 포스팅을 보고 베스트에 올릴정도로 추천을 줄 포스팅이라고 생각하고 추천을 눌렀을까요? 제가 보기에는 그 파워 블로거님과 친분이 있는 블로거들께서 상황 판단없이 그냥 무작정 추천을 눌러 주셨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항상 베스트 글에 올라가던 분이셨으니까요.

과연 자신의 생각과 자신의 운영 방침과 다르게 블로그를 운영한다고 해서 그 블로거를 공개적으로 비판할 권리를 파워블로거들은 가지고 있는 것일까요? 요즘 파워블로거들(몇몇의..)의 포스팅을 보면 권위주의로 꽉 차인 그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남들 보다 앞서서 시작하였기 때문에 다른 블로거들을 다스리려 하는 것 처럼 보입니다. 그분의 포스팅에서 사용했던 '군림' 이란 단어는 그 자신이 받아야 할 단어라고 생각되어지네요..

1인 미디어, 1인 미디어라고 합니다. 빠른 정보를 제공해야 된다, 창의성 높은 정보를 제공해야 된다, 질 좋은 정보를 제공해야 된다 라고 말합니다. 블로깅은 이렇게 해야되고 저렇게 해야되고 악성 댓글도 댓글이므로 모두 수용해야 되고 (스팸도 댓글이므로 모두 수용해야 될까요? 저 역시 수 많은 악성 댓글을 받지만 심하다 싶은건 모두 지웁니다. 과연 이렇게 악성 댓글을 다는 사람들이 생각을 하고 다는 걸까요? 그냥 단지 재미로 그러는 것이 아닐까요?) 뭐는 어떻게 해야되고 다른 것은 또 어떻게 해야되고....

이렇게 말하는 것은 그들의 의견일 뿐 블로깅에 대한 '정의' 가 아닙니다. 그들의 의견을 따르지 않는다고 해서 자신이 잘못된 블로깅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그들의 초기의 블로그 정신이 흐려졌다면서 한탄하더라도 그것이 현재 블로그 라이프가 잘못 돌아가고 있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 누가 블로그를 정의내릴 수 있으며 그 누가 블로그에 규칙을 정할 수 있을까요?

블로그의 의미는 Web(웹) + Log(일지), 즉 웹에 올리는 일지 또는 일기 입니다. 꼭 참신한 아이디어, 정보를 제공해야 될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의 일기로, 자신의 기억으로, 자신의 추억으로 만들어가도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결정하는 것은 수많은 블로거 자신이 할 일이지 파워 블로거들이 만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누구를 위하여 블로깅을 하십니까?





+) 댓글에도 달았지만.. 이 글은 어떠한 분란이나 분쟁을 조장하려는 글이 아닙니다.
    기쁘미님의 블로그 에서 블로거들의 눈에 비친 블로고스피어 라는 포스팅에서 보면
    블로고스피어에 대한 토론중에서 나온말 중에..
"제3자 입장에서 보면 블로고스피어에 선민의식이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너무 철학적일때도 있다. 모든 것들은 개인의 선택이다. 어떻게 하든 지탄받을 대상은 아니라고 본다. 펀(fun) 이다. 재미로 접근할 수도 있다."
라는 말이 저에게 많이 와 닿더군요.. 저 역시 초기 블로그를 할 때에는.. 블로그는 어때야하고.. 또 어때야 하고.. 이런 것을 많이 따지는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처럼 선민의식과 철학적인 블로그, 올바른 블로그를 만드려고 노력하는 나라도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토론중에 나온 말처럼... 모든 것은 개인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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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at 2008/01/28 18:24  r x
비밀댓글 입니다
Replied by BlogIcon 태공망 at 2008/01/28 19:18 x
그들이 그렇게 강조하던 블로그의 정신을 그들 자신이 잃어버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의 포스팅을 비판이 아닌 개인적인 비난의 용도로 사용한다면 그 역시 블로그의 정신을 해치는 일이 되겠지요..
Commented by at 2008/01/28 19:03  r x
비밀댓글 입니다
Replied by BlogIcon 태공망 at 2008/01/28 19:19 x
저 역시 구독자들을 위해 블로깅을 하지만 제 자신을 위해하기도 합니다. 제 대부분의 포스팅은 새로운 사실이나 지식이라기 보다는 여행일지와 같은 형식이기에 많은 분들이 강조하는 블로그의 '숭고한 정신' 에 어긋나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렇다고 해서 제가 잘못된 포스팅을 한다고 생각되어지진 않습니다..
Commented by BlogIcon 구차니 at 2008/01/28 19:26  r x
블로그의 정신은 잘 모르겠지만.. 저의 경우와는 조금 거리가 먼듯 하네요. 제 블로그는 저 자신을 위해 사용하는 쪽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정보 공유형 블로그로서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이죠.
언급하신 주제는 연예인이 공인이냐 아니냐의 이야기와 비슷한 느낌이 드는 주제랄까요 ㅎ. 힘을 가진 만큼 스스로 조심을 해야 한다는 건 변하지 않는 진리가 아닐까라고 생각이 됩니다 ^^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
Replied by BlogIcon 태공망 at 2008/01/28 19:58 x
기쁘니님의 블로그에서 블로고스피어 토론에 대한 포스팅을 보았습니다.
'우리나라의 블로고스피어를 보면 너무나 선민의식이 강한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고, 너무 철학적일때도 있다고' 하시는군요.. 제 생각이 바로 그것입니다. '모든것은 개인의 선택이지 지탄의 대상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정말 제 마음에 와닫는 글입니다.
Commented by BlogIcon 에코♡ at 2008/01/28 20:10  r x
좋은글 잘 읽었어요^^
태공망님 우왕ㅋ굳ㅋ
Replied by BlogIcon 태공망 at 2008/01/28 22:30 x
별로 좋지 못한 글이예요.. 논리에 맞지도 않고..
제가 글솜씨가 좀 없지요..;;
Commented by BlogIcon 재아 at 2008/01/28 20:13  r x
좋은글 잘 봤습니다.
저는 저를 위해 글을 쓰기도 하고, 제가 아는 정보 구독자를 위해서 쓰기도 합니다... 그리고, 제가 기억하기 위해 쓰기도 합니다.. 정의 내려지는 블로그라는게 있을수야 있겠죠.. 다들 생각과 받아 들이는게 틀리니깐요.. 제가 가장 즐겨쓴느것중에 영화리뷰가 아닐까 합니다. 영화를 좋아 해서요... 가장 공감이 되는 친구와 같은 영화를 봐도 다른 평가를 하고, 평생을 같이 살면서도.. 같은 반찬을 먹고 사는 식구도 입맛이 틀린데 말이죠.. 누구 하나는 입맛에 맞춰야겠죠... 유도리 있는 생활이 제일 좋을꺼 같아요~
Replied by BlogIcon 태공망 at 2008/01/28 22:32 x
유도리.. 좋네요..
누군가의 입맛에 맞춰서 블로그를 이끌어나가는 것 보다는 모두의 입맛을 절충하는 것도 좋을듯 해요..
Commented by BlogIcon 브리드 at 2008/01/28 20:45  r x
태공망님 안녕하세요, 처음 말씀건네게되네요^^
저도 요즘 이런생각을했어요. 좋은 글 잘읽었어요^^
왠지 그 사건은 저도 알것같네요. 좀 씁쓸했어요.
비슷한 취지의 포스팅을 한적이 있어어 트랙백남기고 갈게요^^
Replied by BlogIcon 태공망 at 2008/01/28 22:33 x
브리드님 반갑습니다..^^
저도 씁쓸했답니다..입맛이 썼지요..
트랙백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BlogIcon META-MAN at 2008/01/28 21:29  r x
안녕하세요 문제의 블로거 META-MAN입니다.

먼저 이렇게 좋은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하나 변명을 하자면, 전 작년 11월에 블로그를 시작한 사람입니다. 오래 삭지도, 파워블로거라 불릴정도도, 그리고 어떤 인적네트워크도(전 호주에 삽니다) 없음을 밝힙니다.

제 변명의 시간을 주셔서 이 댓글을 쓰면서도 행복합니다.

제가 오만하였고, 감정적이었으며, 성난황소처럼 저돌적이라는것 인정합니다.
글이란 것이 내 표현의 수단이기 때문에 못난 제 인품이 그대로 묻어 나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제 문제의 시선이 감정이 너무 서려있기 때문이 아닌가 짐작은 하지만, 감정이 배제된 로보트의 세상은 개인적으로 따분해서 싫습니다.

그러나, 감정의 시작은 분노가 아니라 관심이었다고 마지막 변명을 남기고 싶습니다. 그 관심이 이유없이 분노로 변하지는 않았겠지요.

더불어 이런 관심도 좋지만, 가장 중요한 포인트를 많은분들이 놓치는 것 같아 트랙백 달아 놓고 갑니다.
Replied by BlogIcon 태공망 at 2008/01/28 22:44 x
META-MAN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먼저 저는 META-MAN 님을 비방하기 위해서 쓴 글이 아님을 아셔주시기 바랍니다. 저 역시 META-MAN 님의 '오만한 시선, 그리고 무책임한 앵글.' 이라는 포스팅을 읽고 공감을 했었으며 그 블로거의 블로그에 가서 살펴보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좀 아쉽게 느껴졌던 것은 '블로거의 자기조작 역겹다' 라는 포스팅이었습니다. 이 역시 블로거들의 자기 조작에 대한 반대되는 의견을 제시하신 것까지는 META-MAN 님의 생각을 나타내는 좋은 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본 것은 특정 블로거의 '블로거명과 블로거 주소까지 거론' 하기까지 해야 했었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META-MAN 님께서 상대 블로거의 오만한 앵글(공개된 아이에 대한 근심에 대해 걱정하셨었죠..)에 화가나셨듯이.. META-MAN 님 역시 그러한 잣대로 글을 쓰시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역시 실 블로그 주소가 거론되며 비판받는 등대지기 님에 대한 걱정이 앞섰습니다. 네티즌, 블로거들의 힘은 무섭지요..)

겸손하시지만 META-MAN 님 정도면 어느정도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블로거시죠.. 저 역시 META-MAN 님의 블로그를 자주 찾았었구요.. 그러한 모습에서 조금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META-MAN 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감정의 시작은 관심이었겠지요.. 많은 블로그들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자신의 생각을 말해주시는 META-MAN 님께 감사드립니다.
Replied by BlogIcon META-MAN at 2008/01/28 23:05 x
움 이런 시점에서 좀 그렇지만,
전 블로거에 대한 비난 비방, 문제 없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발행이나 공개를 통해서 세상에 나온 글은 이 세상에 비가내리고 해가 비치듯 비난과 격려속에서 꿋꿋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비난과 격려속에서 결론은 글을 쓴 블로거 개인이 아닌 대중이 내려야 한다고 봅니다.

저도 상처를 받았지만, 등대지기님이 최소 모자이크 처리로 사진들을 바꾼변화를 이끌어 냈다는 데에는 비난의 순작용을 본거 같았습니다.
Replied by BlogIcon 태공망 at 2008/01/28 23:15 x
^^ 위의 글에 썼듯이.. 전 블로그는 '자유'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것도 지금보니 조금 웃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이 '자유' 인데 다른 블로거가 어떤식으로 글을 썼다고 해서 그에 대해 머라고 하다니.. 지금은 제가 뒤죽박죽이 되고 있습니다..ㅜ.ㅜ 아.. 블로그.. 어렵습니다.... 역시 전 그냥 여행 포스팅이나 하는게 나을 듯..ㅜ.ㅜ
Commented by BlogIcon 그리스인마틴 at 2008/01/28 21:47  r x
잘못이나 비판이나 비난 또는 온정과 성원 모두가 블로깅의 한 요소일 뿐이라고 생각됩니다.
어떤 막연한 이상이란 이상일 뿐일 수도 있고요.
태공망님의 글도 메타맨님의 글도 제게는 모두 반성과 발전을 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자신의 의견이나 주장이 서로 오가는게 교통의 진정한 맛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Replied by BlogIcon 태공망 at 2008/01/28 22:46 x
비판과 비난, 온정과 성원.. 그리고 관심 모두 블로그의 한 축이 되겠지요? ^^
제가 아쉬운 점은 공개적인 비난(블로거 주소의 거론)등을 통해서 자세히 알아보지 못하고 그 대상 블로그에 대한 다른 블로거들의 마녀사냥이 아쉬웠을 뿐입니다..
실제로 그런일들이 많이 있거든요.. 의외로 블로그 세상에도 말입니다..
Commented by BlogIcon 빨간여우 at 2008/01/28 22:07  r x
전혀 다른 내용일 수도 있지만 트랙백 얹어놓고 갑니다. 블로거들의 입을 막는 것은 댓글의 원숙성이 아니라 반대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과 반대를 위한 원색적인 비난입니다. 둘다 온라인상이지만 결과는 틀립니다. 우리 모두다 서로를 이해하면서 비판과 조언을 아끼지 않아야 하지만 아직 우리에게 블로거스피어상이라도 토론과 협의의 장을 만들 수있는 개념이 부족한것 같네요.
Replied by BlogIcon 태공망 at 2008/01/28 22:47 x
트랙백 감사드립니다.
아직 한국의 블로고스피어는 형성되지 않았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러한 고통의 과정을 통해서 더욱 성숙한 블로고스피어가 만들어지겠지요..^^
Commented by BlogIcon 민난 at 2008/01/28 22:45  r x
음.. 댓글보고 메타맨님 블로그와 그 다른분 블로그에도 가봤는데 제가 많은 글을 보지 못해서 그런지.. 메타맨님 입장도 이해가 갑니다. 물론 표현하시는 데 있어서 직접 그 블로그를 거론하면서 단정짓듯이 과하다 싶게 비난하시는 것 같긴 했지만요 ^^; 자신을 비판하거나 반대하는 의견이라고 해서 삭제해 버린 건 확실히 다른 분 잘못이고요.
Replied by BlogIcon 태공망 at 2008/01/28 22:50 x
제 생각은 삭제해 버린것이 마음에 안든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비판을 하는 포스팅을 하면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비난이 되고 공개적인 사냥이 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티스토리의 많은 블로거 분들은 그런일은 없겠지만.. 제가 본 일중에 한 블로거분께서 누군가를 비난하는 포스팅을 하였는데..그 블로그와 친분이 있는 다른 많은 블로거들이 상대 블로그에 가서 비난의 댓글을 다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서 그 블로그는 폐쇄되고 말았지요.. 이러한 점을 방지하고 싶었습니다.
Commented by BlogIcon delight at 2008/01/28 23:27  r x
글 잘읽었습니다. 읽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Replied by BlogIcon 태공망 at 2008/01/28 23:53 x
감사합니다.^^ 별 볼일 없는 글이지요..;
Commented by BlogIcon 장대비 at 2008/01/28 23:29  r x
처음 댓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듣고보니 자유로운 표현수단의 하나인 블로그 사용을 '정의'를 한다는게 이미 모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상당히 껄끄러운 주제를 과감히 포스팅하셨네요~^^
Replied by BlogIcon 태공망 at 2008/01/28 23:53 x
솔직히 욕먹을까봐 너무 무서웠답니다..ㅜ.ㅜ
장대비님 댓글 감사드려요..^^
Commented by at 2008/01/28 23:55  r x
비밀댓글 입니다
Replied by BlogIcon 태공망 at 2008/01/29 00:28 x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오늘 티스토리 전체가 와글와글 하군요.. 이런 저런 민감한 문제때문에..^^;;;
Commented by at 2008/01/28 23:56  r x
비밀댓글 입니다
Replied by BlogIcon 태공망 at 2008/01/29 00:28 x
저도 민감한 주제는 쓰지 말아야겠어요..^^;;;
다이어리형 블로그라.. 한번 찾아가봐야겠네요~!!!
Commented by BlogIcon papam at 2008/01/29 00:28  r x
아~~ 좋은 글입니다.
포스팅을 하는데 있어 블러거들 의사야 존중되어야 겠지만.. 자신은 옳고 남은 그르다는 표현을 쓰는 블러거들도 있습니다.. 같은 말이라도 좀더 부드럽게 할 수 있는데도 말입니다..

여하튼 태공망님 눈으로본 블러거들 모습 잘 읽고 갑니다... 화이팅 -- 아 유럽가고싶다--
Replied by BlogIcon 태공망 at 2008/01/29 00:29 x
유럽..!!;; 외국에 살고 계신분이!! 전 한국이라구요..ㅜ.ㅜ 전 외국에 나가고 싶어요..ㅎㅎㅎ
Replied by BlogIcon papam at 2008/01/29 00:30 x
벌러덩~~~ 저도 지금 한국이에염.. 명절이 다가와서요...ㅜㅜ
Replied by BlogIcon 태공망 at 2008/01/29 00:47 x
헉!! 한국이셨군요!! 항상 태국의 뉴스를 전해주셔서 아직도 태국이신줄 알았어요..ㅋㅋ
Commented by BlogIcon 고군 at 2008/01/29 00:34  r x
저의 블로그는 개인홈페이지 수준이죠 ㅎㅎ. 그냥 제 추억거리 하나 남기려고 시작했습니다. 정보의 공유...양질의 컨텐츠..제 블로그에는 있을수 없는 일이죠 ㅋ.
태공망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많이 공감되는 내용들이며 다른 블로그를 방문해서도 비슷한 주제로 가끔 보게 되는글인데요...자신을 위한 블로그든 아니면 단 한사람의 구독자를 위한 블로그든 각자의 개성에 맞춰 꾸려나가면 그게 좋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Replied by BlogIcon 태공망 at 2008/01/29 00:48 x
저 역시 개인 홈페이지 수준입니다. ^^
고군님 블로그는 볼게 언제나 넘쳐나서 좋은걸요? ^^
Commented by BlogIcon krsuncom at 2008/01/29 01:02  r x
가볍게 시작한 블로그인데 복잡한 일들도 많네요...
모두모두 즐거운 블로거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Replied by BlogIcon 태공망 at 2008/01/29 01:05 x
즐거움! Fun!! 그것으로 족하지 않을까싶네요.. 블로그는..^^
Commented by at 2008/01/29 01:05  r x
비밀댓글 입니다
Replied by BlogIcon 태공망 at 2008/01/29 01:13 x
네.. 머.. 늘상 있는 일이죠..
저도 이제 민감한 사항에는 눈을 돌리지 않으려 합니다..
명색이 강태공의 닉을 쓰고 있는 태공망이.. 유유자적하지 못하다니.. 한탄스럽군요..ㅜ.ㅜㅋ
Commented by BlogIcon Early Adopter at 2008/01/29 01:41  r x
저는 뭐 제가 심심하면 글을 써대기 때문에..ㅎㅎ;;
저는 그저 저만의 블로그나 예쁘게 만들어갔으면 좋겠어요..ㅎㅎ
Replied by BlogIcon 태공망 at 2008/01/29 10:53 x
저 역시 저만의 블로그를 이쁘게 꾸며가길 바랍니다..^^ 같이 좋은 블로거가 되요..^^
Commented by BlogIcon 초하(初夏) at 2008/01/29 02:21  r x
한번만 더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해줬으면 이런 일도 없었으련만...쩝.
이렇게 토론의 장이 만들어지는 것은 긍정적인 일이죠.
저의 의견도 글 엮었구요.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Replied by BlogIcon 태공망 at 2008/01/29 10:54 x
트랙백 감사드립니다..^^
좋은 글이더군요.. 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기본적인 장치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블로그 역시 사회생활의 일부분일테니깐요..^^
Commented by at 2008/01/29 04:59  r x
비밀댓글 입니다
Replied by BlogIcon 태공망 at 2008/01/29 10:54 x
와~ 감사합니다..!! ^^ 빨리 가볼께요~ ㅋㅋ
Commented by BlogIcon Deborah at 2008/01/29 06:11  r x
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애초에 무시하고 있었던 사람중에 한 사람입니다. 그냥 내 기준으로 수용할건 하고 아니다 싶은건 안해요. 파워블로거에서 이래라 저래라 한다고 해서 내 블로그 기준이 흔들린적도 없구요. 다른분들 혹시나 오해할까 모르는데..제가 아시는 파워블로그님들은 다 좋으신분들이고 다 옳으신 말하시는것 같다여 ㅎㅎㅎ
그래서 전 비호감은 안 갑니다.
Replied by BlogIcon 태공망 at 2008/01/29 11:00 x
제 블로그의 기준도 흔들리지 않을테지만..
새로 블로그를 시작하는 많은 다른 분들이 염려가 되더군요.. 계속 수용만하다보면 모든 블로그들이 너무 획일적인 블로그가 되지는 않을까 하구요..^^
Commented by BlogIcon 작은인장 at 2008/01/29 06:24  r x
자유라는 것을 즐기기 위해서는 서로 타협이란 것을 해야 하는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죠.
그러나 타협이 생각처럼 쉽게 이뤄지지 못하는 경우는 서로 다툼이 일어날 가능성도 충분히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주의할 점은 두 분이 서로 타협을 위한 접촉을 해 본 적이 있느냐 하는 것인데 이건 본인들 이외에는 할 수 없는 것이죠. ^^;;;;

아무튼간에.....
적당한 충돌은 피해갈 수 없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요. (제가 이런 생각을하고 있기 때문에 때때로 다른 분들과 충돌하게 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글 잘 읽고 갑니다. ㅎㅎ
Replied by BlogIcon 태공망 at 2008/01/29 11:01 x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 역시 이 포스팅을 통해서 META-MAN 님과 대화를 할 수 있었고 잘 절충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META-MAN 님도 좋은 답변을 해주셨구요..
사회가 발전하듯.. 이런 진통과정을 통해서 블로고스피어도 발전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Commented by BlogIcon 가눔 at 2008/01/29 07:40  r x
글을 읽고나니 저도 함부로 정의를 내리진 않았나 싶은 마음이 듭니다만...
저는 영향력있는 파워블로거는 아니라서..^^;;;
약간 다른 내용일수도 있겠는데 '자유' 에 대한 생각을 적어본 글이 있어서
트랙백 보냅니다. ;)
Replied by BlogIcon 태공망 at 2008/01/29 11:03 x
트랙백 감사합니다. 멋진 글을 쓰셨더라구요..
저 역시 파워블로거는 아니기 때문에.. 처음으로 민감한 문제를 건들어 봤습니다. 일단 블로그를 시작한 이상 뭐든 해보고 경험을 하고 싶었습니다..^^
블로그에 대한 '정의' 는 블로그의 주인이 각자 내리는 것이라고 생각되어지네요..^^
Commented by BlogIcon 까칠맨 at 2008/01/29 07:55  r x
비판과 비난은 한 글자 차이지만 내용적으로 보면 엄청난 차이가 있따고 봅니다. 블로깅을 하면서 자신의 의견, 뜻이 타인에게 공개되고 공유되면서 비판을 두려워 한다면 싸이월드나 해야겠죠. 그만큼 블로깅에서는 비판은 건전한 도구이며 블로깅을 함에 있어 윤활제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런게 있죠...우리도 얼굴보면서 얘기하면 5분이면 풀릴 것을 전화나 메일로 대화하면 오해로 인해 감정 대립까지 갈 수 있다는...^_^ 블로깅도 댓글과 트랙백이라는 半 직접적 커뮤니케이션으로 인한 오해가 생기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로 인해 비판이 비난으로 악화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글 정말 잘 읽고 갑니다. 공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 전 계속 이벤트나 열어야 겠습니다..ㅎㅎㅎ 이벤트 전문 블로그를 한번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그럼...
Replied by BlogIcon 태공망 at 2008/01/29 11:04 x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 역시 여행 블로그로 정착을 해야겠습니다..ㅋ 저 역시 비판을 긍정적으로 보며 이 포스팅을 쓴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비판을 통해서 그 블로거 님과 대화를 할 수 있게 되었구요.. 블로그가 발전하기 위해선 필수 요소라고 보입니다..^^
Commented by BlogIcon 도꾸리 at 2008/01/29 09:11  r x
동감가는 내용이네요~
언제부터인가 블러그스피어스내에서도 이런 권력의 횡포가~
걍~ 일상의 공간으로 여기면 좋으련만 그렇지 못해서 그런것 같아요~
저 자신부터 반성해봅니다~~

좋은하루되세요~
Replied by BlogIcon 태공망 at 2008/01/29 11:06 x
도꾸리님~ ^^
저 역시 반성하고 있답니다. 이 글을 쓰면서 저 또한 그러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즐거운' 블로깅을 해요!! Fun! Fun!
Commented by BlogIcon SkyNautes at 2008/01/29 09:20  r x
전 항상 비주류라서 관심밖의 일인데.. ^^;;;
저도 역시 그냥 태공망님처럼 여행포스팅이나 일기쓰는것에 만족해야겠습니다~
Replied by BlogIcon 태공망 at 2008/01/29 11:06 x
스카이님!! 우리 좋은 여행 블로그를 꾸며가요!! 오오!! ^^